나무향기여행을 떠나요

변산모항의 놀거리,즐길거리를 한번에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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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노을]

아름다운 일몰이 보고 싶다 아무런 즐길거리도 없는 손바닥만한 무인도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 명소가 되었다.

해 지는 변산의 바다는 어디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도청리의 솔섬은 붉은 노을과 바위섬의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조화로 숨이 막힐 듯하다. 아름다운 서해의 일몰을 보기 위한 여러 포인트 중에서 외변산의 솔섬은 외로운 바위섬과 그 위에 자라난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전북 학생해양수련원으로 들어서면 작은 자갈들이 깔린 해변 너머로 보이는 섬이 바로 솔섬이다. 사진 동호인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해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기다림의 시간을 감내하는 사진작가들의 모습 또한 한 폭의 그림 같다.

[모항해수욕장]

내변산과 외변산이 마주치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치가 뛰어나 부안군에 의해 유일하게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송림과 모래사장이 잘 어우러져 있어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고, 서해안 여느 해수욕장과 달리 갯벌이 적고 썰물 때도 물 빠짐이 적어 동해와 같은 느낌을 준다.

아담한 백사장과 백사장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밭,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샤워시설, 취사장 등이 갖추어져 있는데다 호랑가시나무군락지와 자연학습 및 생태체험장으로 인기가 높은 갯벌테마파크, 그리고 갯바위낚시터 등이 산재해 있어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으며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갯벌체험장]

상록해수욕장 후문지점으로 이곳에서도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이곳 갯벌은 신발신은채 갯벌위를 걸어다닐 수 있을정도로 발이 빠지지 않는다.

이곳은 두포마을 에서 운영하는 바지락 양식장으로, 몇천원(4000원) 지불하면 바구니와 호미를 대여해주고 바지락 채취할수 있으며 수량제한이 있다.(1인 1kg)

[금구원 조각공원]

한국 최초의 조각공원으로, 변산반도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채석강 해안 부근의 저수지 옆에 있으며, 격포해수욕장에서 3.5㎞ 떨어져 있다.

조각가 김오성(金五聖)이 1966년에 자신의 아버지가 조성한 금구원농장에 설립하였다. 1991년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있던 작업장까지 완전히 옮겨왔으며, 이때 한국 최초의 개인천문대를 함께 세웠다.

 



[채석강 명승지 제13호]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이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경관 때문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루어진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다

[적벽강 명승지 제13호]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 11월 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채석강의 끝인 죽막(竹幕)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전북기념물 28)이다. 변산해변의 절경을 빚어내고 있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영롱하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격포항]

옛날 수군의 근거지로 수군별장, 첨사 등을 두어왔고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할의 격포진이 있었던 곳이다. 채석강과 수성당, 적벽강과 격포해수욕장등이 있어 관광지로 인기있는 곳 중 하나다. 인근 격포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마을이다.

주변의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청정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해 봄엔 주꾸미, 가을엔 전어가 유명하다.

[수성당]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방의 해안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마을의 공동 신앙소로, 건평 4평의 단칸 기와집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수성당에서 칠산(七山)바다를 수호하는 수성할머니라는 해신(海神)을 받들어 모셨는데, 이 여신은 키가 매우 커서 굽나무깨신을 신고 서해바다를 걸어다니며 깊은 곳은 메우고 위험한 곳은 표시를 하여 어부들을 보호하고 풍랑을 다스려 고기가 잘 잡히게 해준다고 한다.

신당 인근 주민들이나 어부들은 해신과 그의 딸 8자매신을 정성껏 모시고 있다.

매년 음력 정초에 격포(格浦)마을에서는 삼색 실과와 술·과일·포(脯) 등을 차리고 궂은 일이 없고 생기복덕한 제주(祭主)를 뽑아 정성껏 제사지낸다. 제일(祭日)은 정월 초사흗날인데, 근동 어민들이 모두 모여 정성스럽게 치성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