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길목에서 여행을 떠나요

지리산의 놀거리,즐길거리를 한번에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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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계곡]

청학동 계곡은 청학동 계곡과 회동계곡 물이 합류하여 횡천면 삼거리에 이르는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20㎞에 걸쳐 있다.

계곡의 경치는 청학동으로 오를수록 더욱 절경이어서 양쪽의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늪과 못이 어우러져 진경을 보여 준다. 지리산 삼신봉에 둘러싸인 청학동에는 도인촌과 삼성궁이 자리 잡고 있다.

[삼성궁]

청학동 도인촌이 있는 골짜기 서쪽 능선 너머 해발 850m에 있다.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도인촌과 달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한풀선사를 중심으로 수행자들이 선도(禪道)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도장(道場)이다.



[최참판댁]

작가 박경리는 소설 《토지》로 한국 근현대사의 대서사시를 남겼다.

작가가 1969년부터 집필한 소설은 무려 26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1897년 추석에 시작되어 1945년 광복까지의 시간을 이어가는 작품은 한반도를 벗어나 일본과 러시아를 넘나드는 지역을 배경으로 삼는다. 주인공 서희와 길상의 어린 시절의 배경이 되는 영남의 대지주 최참판댁은 섬진강이 감싸는 하동 평사리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드라마의 촬영장으로 만들어진 최참판댁과 주변 마을은 2002년 완성되었다. 지리산 능선의 완만한 자락 위에 자리하는 마을은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넓은 평야를 앞마당 삼는 넉넉함이 아름다운 곳이다. 관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을이지만 그림처럼 아름답고 눈에 익숙한 모습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소설의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듯 살아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화개장터]

조영남의 노래제목으로 유명한 화개장터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인 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국 5대 장터로 손꼽힐 만큼 큰 규모의 장터였던 화개장터는 육상교통의 발달로 그 명성을 잃고 위축되었는데요, 최근 복원사업과 홍보를 통해 문화관광코스로 탈바꿈,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주로 녹차와 지리산 약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식점과 대장간이 있습니다. 특히, 대장간에서는 대장장이가 직접 불에 달군 쇠를 두드려 호미와 낫 등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동호]

경상남도 하동군과 사천시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지역을 흐르는 묵계천을 가로막아 건설된 하동댐과 함께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하동군 청암면의 중이리 상이리 평촌리 일대 청암계곡에 산중호수를 이루고 있다.

청암호(靑岩湖)라고도 한다. 수원(水源)은 지리산에서 발원한 묵계천과 금남천(金南川)이다. 호수 아래로는 횡천강(橫川江)이 흐른다.

주변에 삼신봉(三神峰) 청학동 삼성궁 등의 관광지가 있다.

[섬진강]

섬진강은 우리나라 4대강의 하나로 멀리 임실, 순창을 발원지로 하여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에서 옥과천과 합류하고 곡성읍 동산리에서 남원에서 내려오는 요천수와 합류하게 되며 오곡면 압록리에서 보성강과 또 다시 합류하여 구례와 하동을 거쳐 남해로 흐르게 된다.

주변에는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아 풍광이 아름답고 나룻배 체험공간과 강변 자전거투어코스가 있으며 특히 임진왜란시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들을 훈련하였던 장소인 청계동 계곡을 비롯한 호국과 관련된 많은 유적이 있으며 마천목 장군의 효심 어린 도깨비살, 심청 생가터 등이 모두 섬진강변에 위치하여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